송혜령 / 나의 삶, 나의 여행 1



  송혜령(2003-10-31 10:15:37, Hit : 3835, Vote : 1348
 바다새


  
Written by 송혜령 [pinecone55@hanmail.net]  [2002/02/24 04:42]  Hits: 199 , Lines: 56  

무지개 걷으며 헤엄쳐 간다.

세상 바다

멀기만 해

내 안에서 젖은 휘파람 부는 너.


알고 있을까.

통쾌한 삶이 무엇인지

불 수 있을까.

펄럭이는 바위섬에 가면

깃발 아래 접어둔 꿈.


물갈퀴를 세우고

암초에 무리 지어 떨어지는 깃털.

바람 위를 날아올라

흰 돛단배, 기폭에 실려 가는 길.

나는 모른다

가는 길.

해풍에 실린 노래

그 섬에 닿을 때까지

아무도 묻지 말아라


-오현정의 <바닷새>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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