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산새처럼 살고 싶다 / 도연 度淵



  도연(2012-12-15 10:50:27, Hit : 3346, Vote : 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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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깊어가는 겨울밤, 도연암 차방에는,




깊어가는 겨울밤 도연암 차방에는
환경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눈 덮인 철원평야를 한 바퀴 돌아보며
두루미도 보고 오랜만에 만나니 밀린 얘기가
너무 많습니다.

사진 /
좌로부터 건국대 이준택 교수님, 문화일보 김연수 기자님,
전 경향신문 문화일보 기자 노영대 자연학교 원장님,
창녕 우포 따오기 복원센터장 이인식 님, 나, 우포 생태사진가 정봉채 님,
중앙일보 조용철 기자님.

도연암에서 1박 후 다음날은 임진강 '장군여울'을 찾았습니다.
이곳은 겨울이면 월동한 두루미가 잠자리로 이용하는 곳입니다. 그러나
임진강 홍수조절용(?) 댐이 완성되어 담수가 시작되었고
물이 차면 두루미들은 갈 곳을 잃게 됩니다.
안타깝지만 대책이라는 게 부실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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