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산새처럼 살고 싶다 / 도연 度淵



  도연(2012-07-11 12:56:40, Hit : 3763, Vote : 977
 http://hellonetizen.com
 대한통운 택배.


대한통운 택배.

다른 택배와 달리 단 한 번도 '도어 투 도어' 하지 않고
어디 맡겨놓을 테니 찾아가라고 해 바쁘려니 양보하고 그래왔습니다.
그랬는데,
최근에는 밤 11시에 헌병초소에 맡겨놓겠다, 아니면 가질러
내려와라, 이럽니다.
이런 대한통운과 계속 거래를 해야하는지
오늘도 밤 11시에 헌병초소에서 찾아가라고 하여
어떻게 거긴 맨날 밤 11시냐고
좀 따진 후 가져오기 싫으면 반송하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자꾸 이러면 대한통운 이용하지 못하겠다고 했더니
기사가 이럽니다.

--네에, 제발 좀 그러세요.

이 택배기사, 제 정신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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