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산새처럼 살고 싶다 / 도연 度淵



  도연(2012-04-20 14:31:52, Hit : 3510, Vote : 1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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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od Morning 45 SNS



Good Morning 45

인터넷 SNS 를 Syber 즉 가상공간이라고 하는 것처럼
실은 이 세상 역시 실제가 아닌 가상공간입니다.
우리는 하루에도 몇 번씩 SNS 라는 공간과 우리가 사는 공간을
부지런히 오갑니다. 놀랍게도(?) 우리는 드디어 ‘공간이동’을
시작한 것입니다.    
  
컴퓨터 모니터에 보이는 것들이 어디 실존하는 건가요. Server 또는
Hard Disk 에 저장되어 있는 전기신호가 이미지로 바뀐 것으로  
컴퓨터 전원을 끄면 모니터에서 흔적 없이 사라집니다.
인간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는 동안 실제인 것 같지만    
시간 위에 올려놓고 보면 가상공간에 사는 가상의 흔적들입니다.
‘실제’ 라는 건 착각일 뿐이지요.

두 개의 공간은 서로 다른 특성을 가질 뿐 가상이라는 의미에서는
같은 선상에 놓여있습니다. 접속자가 나와 생각이 같을 거라는 것,
같아야 한다는 것도 착각입니다. 이쪽도 장삼이사 저쪽도 장삼이사
살고 있는 거 같지만 아닙니다. 이쪽 장삼이사와 저쪽 장삼이사는
놀랍게도(?) 동일 인물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쪽에서 입은 상처를 이쪽으로 가져오기도 하고
이쪽에서 입은 상처를 저쪽으로 옮기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두려워하거나 기피할 필요는 없습니다.
조중동 한겨레 경향 꼼꼼히 챙겨보면 누구 말이 옳은지
대충 세상 돌아가는 거 알 수 있습니다.
우리 그만한 거 판단 못할 만큼 바보는 아니잖습니까?

‘숲을 보되 나무는 보지 말라’ 는 명언이 있습니다.
멀리서 보면 다 아름답습니다. 아름다운 존재입니다.
TGIF!

사진은 한탄강 직탕폭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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