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산새처럼 살고 싶다 / 도연 度淵



  도연(2016-11-06 00:16:48, Hit : 1416, Vote : 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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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읽는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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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의 즐거움.
홀로 살면서 즐겁고 행복한 일 중 하나가 책 읽는 일이지 싶습니다.
한나 홈스라는 사람의 1년 동안의 정원기록인 '풀 위에 생명들'을 두 번 째로 읽었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화장실에 앉아 대충대충 읽었던 주간조선과 한겨레21을 밤 늦은
시간까지 밑줄을 쳐가며 탐독합니다. 놓친 기사도 있지만 열심히 기사를 쓴
기자들에 대해 대충 읽은 것이 예의가 아니라는 생각도 포함됩니다. 둘은 첨예하게
대립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나는 마치 조정관이라도 된 양 중간에서
둘을 적당히 화해시키며 읽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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