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산새처럼 살고 싶다 / 도연 度淵



  도연(2010-03-22 14:27:49, Hit : 5115, Vote : 1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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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별이게, 그러나 아주 이별은 말고,



.
섭섭하게 그러나 아조 섭섭치는 말고 좁 섭섭한 듯만 하게
이별이게 그러나 아주 영 이별은 말고 어디서 내생에서라도 다시 만나기로 하는
이별이게
연꽃 만나러 가는 바람 아니라 연꽃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
엊그제 만나고 가는 바람 아니라 한두철 전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

법정 스님을 그리워하는 마음으로
미당 서정주 시인의 '연꽃 만나러 가는 바람같이'를 써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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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   우리는 MTB를 탄다.  도연 2010/06/07 4605 1073
1127   도연암 토끼들의 망중한,  도연 2010/06/06 4835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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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   경건한 책 읽기  도연 2010/03/15 5014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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