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산새처럼 살고 싶다 / 도연 度淵



  도연(2014-04-16 21:39:23, Hit : 3546, Vote : 1323
 http://hellonetizen.com
 IMG_7447_2.jpg (176.8 KB), Download : 38
 연재 / 문화일보 자연&포토 / 소쩍새



먹이 저축해 놓은 큰소쩍새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4041401033021125002

4월이 되면서 호랑지빠귀를 선두로 여름새가 속속 고향을 찾아왔습니다.
텃새들도 제각각 둥지재료를 모으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우연히 나무구멍을
들여다보다가 소스라치게 놀랐습니다. 수리부엉이로 착각할 만큼
기세등등한 녀석의 정체는 야행성 큰소쩍새(천연기념물 324호)였습니다.
녀석은 여름철새인 소쩍새처럼 곤충도 잘 먹지만 쥐, 작은새 등을
사냥하기 때문에 텃새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둥지 안에 쥐 두 마리를 저장해두었군요.
발가락까지 부드러운 깃털로 덮여있어서 소리없이 사냥감을 공격하는
공포의 포식자입니다. 올빼미과의 새들은 밤에 자지 않는다는 것에 착안해
공부하는 선비들의 귀감이 되었고 또 먹이를 저축하는 습관이 있어
재물을 상징하는 새로 알려졌지요. 큰소쩍새의 몸집은 소쩍새보다
조금 크고 홍체가 붉은색에 가까워 노란색 홍체를 가진 소쩍새와
금방 구분됩니다. 글 사진=도연 스님.  





1517   연재 / 문화일보 자연&포토 / 시끄러운 수다쟁이 직박구리  도연 2014/06/30 4456 1557
1516   싱그러운 아침 맞습니다.  도연 2014/06/27 2745 990
1515   아침 시간을 풀 뽑는데 다 보내다니!  도연 2014/06/26 3602 1212
1514   황새 봉순이 이야기 / 일본판  도연 2014/06/25 3949 1261
1513   황새 복원센터 박시룡 교수님 강의가 있었습니다.  도연 2014/06/22 3618 1135
1512   황새 봉순이 중앙 선데이 기사입니다.  도연 2014/06/22 4516 1624
1511   연재 / 문화일보 자연&포토 / 봉하마을에 온 황새  도연 2014/06/17 3480 1174
1510   나는 의미 있는 삶을 살고 있는지,  도연 2014/06/09 4867 1560
1509   연재 / 문화일보 자연& 포토 / 인공부화기에서 태어난 꼬마물떼새  도연 2014/06/05 4056 1575
1508   <1> 김해 봉하 마을 화포천 황새 <봉순이>  도연 2014/05/30 4014 1205
1507   풀 뽑고 손님 맞고 비오고 새들은 밤에도 울고.  도연 2014/05/26 5417 1912
1506   연재 / 문화일보 자연&포토 / 곤줄박이 새끼의 첫 나들이  도연 2014/05/26 3755 1273
1505   부처님 오신 날 행사, 원만히 회향하였습니다.  도연 2014/05/11 6405 2365
1504   부처님 오신 날 행사는 오전 10시 30분에 시작합니다.  도연 2014/05/05 3962 1256
1503   다섯 번째 책이 나왔습니다.  도연 2014/04/30 2948 1072
1502   연재 / 문화일보 자연&포토 / 덤프트럭에 딱새둥지.  도연 2014/04/28 3448 1216
1501   가물어도 너무 가뭅니다.  도연 2014/04/24 4438 1492
1500   DMZ 프로젝트 토마스, 니콜라스  도연 2014/04/24 4491 1685
1499   교보 환경대상 시상식에 다녀왔습니다.  도연 2014/04/24 3457 1165
1498   부처님 오신 날, 새 책 출판기념회 합니다.  도연 2014/04/21 3106 1075
1497   부처님 오신 날, 연등 접수합니다.  도연 2014/04/20 4145 1357
1496   반갑구나, 삼지구엽초 꽃이 피었습니다.  도연 2014/04/16 3826 1443
  연재 / 문화일보 자연&포토 / 소쩍새  도연 2014/04/16 3546 1323
1494   각시붓꽃이 예쁘게 피었습니다.  도연 2014/04/16 4172 1621
1493   꽃도 흔들리며 피고 조개도 상처를 입어야 진주가 됩니다.  도연 2014/04/10 4071 1590
1492   위장텐트 명상.  도연 2014/04/07 3141 993
1491   연재 / 문화일보 자연&포토 / 가마우지  도연 2014/03/31 2914 947
1490   그러니까, 내가 일과를 마쳤을 때,  도연 2014/03/30 4030 1314
1489   또 나무 심는 계절입니다.  도연 2014/03/27 3415 983
1488   경남 양서류 심포지움에 참석했습니다.  도연 2014/03/22 2918 893

[1][2][3][4][5][6][7] 8 [9][10][11][12][13][14][15][16][17][18][19][20]..[58] [다음 20개]
 

Copyright 1999-2018 Zeroboard / skin by ze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