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산새처럼 살고 싶다 / 도연 度淵



  도연(2014-06-05 09:54:31, Hit : 4374, Vote : 1637
 http://hellonetizen.com
 140525_2.jpg (110.3 KB), Download : 33
 연재 / 문화일보 자연& 포토 / 인공부화기에서 태어난 꼬마물떼새



인공부화기에서 태어난 꼬마물떼새.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4060201033021131002

  이름도 귀여운 <꼬마물떼새>에게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알을 낳은 모래밭이 물에 잠겼거나 행락객의 왕래가 늘어나면서
알이 훼손된 것입니다. 그렇다고 목전에서 벌어진 상황을
자연의 법칙으로 치부하기에는 너무 안타까운 일입니다.
버려진 알들을 수거해 인공적으로 부화시켜 자연으로
돌려보내기로 했습니다. 부화기에서 새끼들이 하나 둘 태어났습니다.
알에서 나온 새끼는 어미로부터 물려받은 유전자 프로그램에 따라
금세 눈을 뜨고 스스로 먹고 마십니다. 먹이는 염분을 제거한
새우나 멸치를 갈아서 공급합니다. 다행스럽게도 녀석들은
각인효과도 없고 사람을 따르지 않아 야생에 풀어놓아도 잘 살아갑니다.
크기는 500원 동전만한 녀석이 ‘롱다리’ 덕분에 걸음걸이가
총알같이 빠릅니다. 아직 날지 못하므로 포식자를 피해 달리기를
선택한 것입니다. 앞으로 한 달 후면 개울가 모래밭이나 자갈밭에서
잰걸음으로 달리기 경주를 하는 꼬맹이들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글 사진=도연 스님.





1521   한겨레 물 바람 숲, 봉순이 이야기 1  도연 2014/07/29 2903 988
1520   한겨레21에 봉순이 기사가 실렸습니다.  도연 2014/07/15 4820 1390
1519   연재 / 문화일보 자연&포토 / 둥지 재료 모으는 봉순이  도연 2014/07/15 2476 931
1518   봉순이 소식입니다.  도연 2014/07/13 2959 1010
1517   연재 / 문화일보 자연&포토 / 시끄러운 수다쟁이 직박구리  도연 2014/06/30 5437 1608
1516   싱그러운 아침 맞습니다.  도연 2014/06/27 3111 1014
1515   아침 시간을 풀 뽑는데 다 보내다니!  도연 2014/06/26 4308 1255
1514   황새 봉순이 이야기 / 일본판  도연 2014/06/25 4892 1312
1513   황새 복원센터 박시룡 교수님 강의가 있었습니다.  도연 2014/06/22 4319 1166
1512   황새 봉순이 중앙 선데이 기사입니다.  도연 2014/06/22 5457 1685
1511   연재 / 문화일보 자연&포토 / 봉하마을에 온 황새  도연 2014/06/17 4104 1192
1510   나는 의미 있는 삶을 살고 있는지,  도연 2014/06/09 5861 1624
  연재 / 문화일보 자연& 포토 / 인공부화기에서 태어난 꼬마물떼새  도연 2014/06/05 4374 1637
1508   <1> 김해 봉하 마을 화포천 황새 <봉순이>  도연 2014/05/30 4463 1228
1507   풀 뽑고 손님 맞고 비오고 새들은 밤에도 울고.  도연 2014/05/26 6308 1938
1506   연재 / 문화일보 자연&포토 / 곤줄박이 새끼의 첫 나들이  도연 2014/05/26 4262 1298
1505   부처님 오신 날 행사, 원만히 회향하였습니다.  도연 2014/05/11 7509 2401
1504   부처님 오신 날 행사는 오전 10시 30분에 시작합니다.  도연 2014/05/05 4615 1279
1503   다섯 번째 책이 나왔습니다.  도연 2014/04/30 3289 1105
1502   연재 / 문화일보 자연&포토 / 덤프트럭에 딱새둥지.  도연 2014/04/28 3928 1287
1501   가물어도 너무 가뭅니다.  도연 2014/04/24 5488 1549
1500   DMZ 프로젝트 토마스, 니콜라스  도연 2014/04/24 5272 1733
1499   교보 환경대상 시상식에 다녀왔습니다.  도연 2014/04/24 4091 1191
1498   부처님 오신 날, 새 책 출판기념회 합니다.  도연 2014/04/21 3596 1100
1497   부처님 오신 날, 연등 접수합니다.  도연 2014/04/20 5031 1412
1496   반갑구나, 삼지구엽초 꽃이 피었습니다.  도연 2014/04/16 4361 1466
1495   연재 / 문화일보 자연&포토 / 소쩍새  도연 2014/04/16 4021 1348
1494   각시붓꽃이 예쁘게 피었습니다.  도연 2014/04/16 4958 1667
1493   꽃도 흔들리며 피고 조개도 상처를 입어야 진주가 됩니다.  도연 2014/04/10 4720 1634
1492   위장텐트 명상.  도연 2014/04/07 3431 1023

[1][2][3][4][5][6][7] 8 [9][10][11][12][13][14][15][16][17][18][19][20]..[58] [다음 20개]
 

Copyright 1999-2018 Zeroboard / skin by ze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