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산새처럼 살고 싶다 / 도연 度淵



  도연(2014-06-09 08:42:40, Hit : 5799, Vote : 1609
 http://hellonetizen.com
 나는 의미 있는 삶을 살고 있는지,


--내가 누구인가를 안다면, 죽음이 무엇인지 안다면,
당신의 삶은 이전보다 훨씬 풍요롭게 변화할 것이다.

내가 강연 때마다 말미에 하는 말입니다.
왜 산새 이야기를 하다가 뜬굼없이? 하는 분도 있겠지만
결국은 우리가 사는 이야기입니다.
나는(우리는) 먹고 배설하고 번식하는 존재만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인간과 짐승은 이런 철학적 사고를
할 수 있느냐 그렇지 않느냐로 구분됩니다.

그래서 내가 누구인지,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지,
내 삶은 나와 세상에 의미가 있는 것인지, 있다면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인지 고민하고 함께 고민하자는
것이지요.
내 삶이 풍요롭게 변하면 세상도 풍요롭게
변할 거라고 믿습니다.

볼일이 있어 비행기 타고 내려왔습니다.
창녕 우포에서 부산 '습지와 새들의 친구' 아이들 만나고
김해 봉하 마을 화포천 돌아봅니다. 오늘은 부산에 출장 온
김연수, 서영수 기자님과 자갈치 시장에서 점심 먹고
다시 봉하 마을로 이동하여 일본에서 온 황새 봉순이
관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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